2014년 10월 24일 금요일

잡주(雜株.garbage stock)와 우량주는 종이 한 장 차이

2014년 10월 24일 대한민국증시를
보면서 느꼈던 것은, 잡주와 우량주는
종이 한 장의 차이만큼 가볍다는
것이였습니다.

우리가 우량주라고 믿었던
업종최고의 주식들이 실적이
나쁘다는 이유로 하한가나
하한가 근처로 추락한 것으로 보면서
증권투자자 정말 무섭구나를
다시한번 느낀 하루였습니다.

이로서, 대한민국의 그 어떤 주식도
잡주와 우량주로 구분할 필요성이 
없을 것이고요.

대한민국 그 어떤 주식에 투자해도
욕심을 부린다면 큰 폭의 하락을
맞보면서 고통을 받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분명, 우리가 경험하지 못한
최악(最惡)을 경험할 것입니다.
우리는 분명, 잃어버린 30년을 향해서
나아갈 것입니다.

대한민국증시여 어디로 가시나요.




2014년 10월 24일 대한민국증시 현황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