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1월 19일 수요일

비관론자인 저의 예측이 틀린 것인가요.

Dow, S&P 500이 또 신고가를 갱신했네요.
미국증시의 신고가 갱신이 "healthcare shares
advanced and optimism grew about the
global economy"이라고 하는데요.

저를 포함한 비관론자들은
빚으로 포장된 경제지표들의 상승은
결코 오래갈 수 없으며 주가지수도 본질가치로
회귀(回歸.regression)할 것이기에
세계경제의 암울한 그림자가 드리워질
것으로 예측하고 대비했는데요.

미국증시가 지금처럼 견조하게 움직여준다면
Nasdaq까지 사상 최고가를 갱신할 태세네요.

1998년 IT 거품 당시 Nasdaq이 5,000point를
넘어갈 것으로 예측한적이 있었으며, 
Nasdaq 지수가 5,000point를 기점으로 
IT거품이 터질 것으로 예상했지만 
Nasdaq이 5,000point를 돌파하지 못하고
새 천년(Millennium)과 함께 터져버렸지요.

다시, 2008년 미국發 금융위기로 인해서
미국을 비롯한 전세계가 금리인하와
돈을 풀어서 경기를 부양하면서
Dow와 S&P 500은 연일 신고가를 갱신하고 있고요.
Nasdaq까지 新高價를 연출할 기세인데요.

비관론자인 저의 생각이 틀렸어도 좋으니까
Nasdaq까지 신고가를 갱신했으면 합니다.



2014년 11월 18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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