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월 14일 수요일

유가는 하락중

"추락하는 것은 날개가 없다"라고들 하지요.
지금의 유가하락에도 적용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유가가 50$에서는 하방경직성을
가져서 바닥을 다지고 상승을 준비할 것으로
예상 했었지만 저의 생각이 틀렸군요.

증권투자에서도 이러한 경험을 왕왕 겪게
되는데요.

`본인이 보유한 종목, 혹은 늘상 봐왔던 회사의
주가가 더 이상 하락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하고
매수를 단행하지만 주가는 여전히 지하로
떨어지게 되고요.
지하 밑으로는 더 이상 하락하지 않을 것 같았던
주가가 땅굴을 파고 땅 속으로 땅 속으로 기어
들어가는 모습을요'

해서, 증시 격언에 "떨어지는 칼날은 잡지 
말라"고 하면서  세번째 폭락 정도를 경험하고
나서 언론을 비롯한 투자자들이 죽겠다는
하소연을 할 때 매수를 단행하라고 하지요.

지금의 주가가 하방경직성을 가졌기에
더 이상 큰 폭으로 하락하기는 힘들 것도
같지만 "미래를 예측하는 것 만큼 어리석은 것은
없다"고 하는 것을 보면 유가든 주가든
앞날을 예측하는 것 자체가 금기(禁忌)일 것
같네요.



2015년 1월 13일 세계주요국증시 현황과
시장지표 [자료=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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