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월 9일 금요일

grasshopper(메뚜기)처럼 옮겨 다니면 손실만 확대

주식시장에 발을 담근지 약 20년이
되었는데요.
20년동안 주식시장을 경험하면서 느꼈던것은,

주가가 하락하고 상승할 때,
초보 투자자들의 상당수가
`자기가 보유한 종목이 상승하지 않고
다른 종목이 상승하는 것을 보고,
참지를 못하고 보유주식을 매도하고
상승하는 주식으로 교체 매수를 한다'
것이였습니다.

저 또한, 다른 종목이 더 많이 상승을 할 때면
분(憤.anger)을 참지 못하고 다른 종목으로
교체 매수를 하곤 했지요.

지금 생각하면, 잘못된 판단이였다고
생각합니다.
주가는 악재를 보유하고 있지 않다면
키 높이를 맞춘다는 것을 알았기에
지금은 메뚜기(grasshopper)처럼 다른
주식으로 이동하지 않을려고 하고 있습니다.

여려분들도 여려분들이 보유한 주가가
악재(惡材)를 보유하고 있지 않다면
메뚜기처럼 옮겨다니기 보다는 보유종목을
홀딩(holding)하는 것이 어떨까 생각합니다.

주식시장이 대세 상승기가 아니라면
일반투자자들은 수익을 얻기가 힘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잦은 교체매매 보다는 참고 기다리는 것도
전략이라는 것이 저의 생각합니다.



2015년 1월 9일 대한민국증시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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