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1월 18일 수요일

세상은 자신이 살고 있는 때가 가장 힘들게 느껴진다.

예로부터, "젊은이들이 싸가지(버릇)이 없다"와
"힘들어 죽겠다"는 말은 변함이 없는 진리였다고
하지요.

앞으로도, "젊은이들의 버릇이 없는 것"과
수십 수백년 전에 비해서는 풍족함이 넘쳐서
먹고 살기에 부족함이 없는데도
"우리시대가 가장 살기 힘들었음"은
변함이 없지않을까 생각합니다.

무엇이 그렇게 힘들는지를 콕 찍어
말할수는 없지만, 세상 사람들은
아니, 나 자신은 왜 그렇게 힘들까요.

먹을것이 없는 것도 아니요.
육신(肉身.육체)에 탈이 있는것도 아니요.
살아가는데 큰 불편함이 있는것도 아닌데도
우리는 아니, 나 자신은 가장 힘들다고
생각하지요.

가진것이 없어서 몸이 조금 더 힘들고,
가진것이 없어서 풍족한 소비를 못하는 것이
우리가 느끼는 죽을만큼 힘든 일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2015년 11월 17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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