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1월 3일 화요일

고요(silence)가 두렵다.

구글 블로그에 올렸던 글들 중에서
"고요함"을 검색했더니
2014년 7월 12일字 "세계경제의 고요함은 
공포를 연출할려고 하나요."
검색되는군요.

2015년 11월 03일의 주가지표는
2014년 7월 12일의 시장지표에 비해서
많은 상승과 견고함이 나타나지면
두려움이 느껴지는것은 왜 일까요.

지금의 분위기를 표현하라고 한다면,
마치 `폭풍이 몰아치기 전의 조요하고 평온한
날씨'를 연상케 하는데요.

정부가 발표하는 경제지표나 
정부 관계자들의 발표하는 소식을 보면
그리고 언론들이 전하는 뉴스를 보고 있노라면
세계경제나 대한민국 경제가 다시 회복국면으로
접어들었기에 희망이 보여야 할텐데도
체감경기는 여전히 추운 겨울인 이유가
뭘까요.

늘상 이야기했듯이, 폭풍이 불어오기 전의
고요함을 저 혼자만 느끼고 있다면 좋겠습니다.
세계경제가 그리고 대한민국 경제가 또 한번
힘차게 날았으면 좋겠습니다.
전세계 대부분의 국민들의 얼굴에서 웃음꽃이
피어났으면 좋겠습니다.


2015년 11월 03일 대한민국증시현황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