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2월 19일 금요일

주식시장의 무서움

자주 이야기했듯이, 예로부터 "돈과 권력 그리고 여자는
부자지간(父之間)에도 나눌 수 없다"고 했는데요.

특히, 대한민국처럼 물질만능주의가 지배하는
사회에서는, 돈을 위해서라면 배신과 죽음도
불사하는 사회에서는 돈의 무서움이 크지요.
(http://gostock66.blogspot.kr/2015/08/blog-post_18.html)

주식시장의 투자자들 모두가 돈을 위해서
목숨을 걸고 수익을 올리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기에,
주식시장은 부자나 가난한 사람이나 가리지 않고,
주식시장은 학력과 수학에 뛰어난 사람도 가리지 않고
모두를 패가망신으로 이끌기에 무섭지요.

대한민국처럼 정치가 경제를 지배하는 사회에서는
대한민국처럼 그 어떤 회사도 잡주(雜株)에서 자유로울 수 없기에
대한민국처럼 한탕을 노리는 경영자가 존재하는 사회에서는
대한민국처럼 지정학적 리스크가 존해하는 사회에서는
대한민국처럼 돈을 위해서는 물불을 가리지 않는 사회에서는
더욱 주식시장이 무섭지 않나 생각합니다.

주식시장이 무서운 이유는,
국가도 가리지 않는다는 것도 포함되겠지요.

그나저나 대한민국 통화가치는 왜 똥값을 넘어서
휴지로 변해가고 있나요.
(http://gostock66.blogspot.kr/2015/11/blog-post_65.html)
똥값으로 변해가는 휴지도 국민들에게는 그림의 떡이지만요.



2016년 3월 19일 대한민국증시현황










2016년 2월 19일 P.M. 3:30 환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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