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0월 28일 금요일

한국만큼 중국을 무시하는 민족이 있을까요.

중국의 거대한 영토와 수 많은 인구,
그리고, 성장기를 거쳐서 성숙기에 들어서면서
미국과 대등한 관계를 넘어서 세계제일의 경제대국을
꿈꾸고 있는데도 한국 사람들은 중국을 무시하지요.

중국이 미국을 능가하기에는 많은 요인들이
선행과 시간이 흘러야 하지만, 한국 국민들이 
중국을 무시하면 안되지요.

물론, 한 때는 중국이 세계 공장 역활을 하면서
제품 품질 보다는 저렴한 가격에 중점을 두면서
품질이 나뻤지만, 지금의 중국은 반도체나 일부 분야를 
제외하고는 한국을 앞섰다고 생각합니다.

더해서, 거대한 영토와 거대한 인구로 인해서
부의 집중이 가속화되면서 부유층의 규모가
한국 전체 인구를 능가하며, 부유층의 규모는
더 늘어날 것으로 생각되고요.

분명한 것은, 만석군(萬石君)은 만가지의 고민이 있듯이
중국도 고민이 많고 우리가 걸었던 길을 걸어올 것이기에
험악하고 위태할 때가 있겠지만 대한민국이
중국을 비하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중국의 기술발전 그리고 중국의 부의 확장 무섭지 않나요.
한국민들이야 중국을 무시하고 있지만,
국가는 이미 중국의 눈치를 보기 시작했고요.
정신을 차리지 않는다면 또 다시 사대주의(事大主義)를
넘어서 속국(屬國)으로 전락할 수도 있지 않을까요.



2016년 10월 27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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