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2월 1일 목요일

OPCE 감산 합의로 국제유가가 급등했는데 2016년 겨울은 어떨까요.

2014년과 2015년이 따뜻했던 이유는
국제유가를 비롯한 국제원자재 가격의 하향 안정이
한 몫을 했지요.
(http://gostock66.blogspot.kr/2016/10/2016_28.html)

국제유가가 침체국면에서 벗어나지 못하자
OPEC이 감산(減産)에 합의흘 했다는 소식으로
WTI가 배럴당 4.21달러($)가 급등하면서 전일대비
9.31%가 상승하면서 49.44달러($)에 마감을 했는데요.

여기에 비회원국인 러시아도 생산량 감축을
시사하고 있어서 국제유가가 더 상승할 가능성이
높아졌지요.

국제유가가 상승하면 생산국과 관련기업 그리고
대체제를 생산하고 있는 기업들의 실적은
좋아지겠지만 국민들의 고통이 증가한다는 것이
문제지요.

다만, 원유를 대체할 대체제의 활발한 투자와
세계 경제의 침체, 나아가 감산에 따른 산유국별 이해득실이
달라서 얼마나 그리고 얼마만큼 국제유가에 영향을 미칠지
모르겠지만 국제원자재 가격은 안정되어서
2016년 겨울도 따뜻했으면 합니다.


2016년 11월 30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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