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월 18일 수요일

기관투자자들의 밥그릇 꼬라지 하고는

대한민국증시에서 기관투자자들의 역할이
축소되고 있는것 같지요.

2013년 12월 10일 투자주체별 매매동향
(http://gostock66.blogspot.kr/2013/12/blog-post_2134.html)
2016년 8월 24일 투자주체별 매매동향
(http://gostock66.blogspot.kr/2016/08/blog-post_55.html)

대한민국증시의 투자주체별 매매동향을 보면
현물과 선물을 포함한 옵션시장에서까지
기관투자자들의 점유률이 떨어지고 있는데요.

대한민국증시에서 국부(國富)가 유출되지 않도록
안전판 역할을 담당해야 할 기관들의 역할이
사라지고 있다는 것은 대한민국 금융시장이
축소되고 있다는 뜻이고요.

대한민국증시에서 기관들의 역할이 축소되는 것은
기관투자자들이 국민들로 부터 혹은 투자자들로 부터
신뢰를 잃었다는 것이고요.

대한민국증시에서 기관들이 점유률이 낮다는 것은
대한민국 기관투자자들이 돈이 없다는 뜻이며,
이는, 국민들로 부터 돈이 유입되지 않고 있다는 뜻이지요.

이처럼, 대한민국 국민들로 부터 혹은 투자자들로 부터
신뢰를 잃으면서 정부의 대책에 하소연하고 있지만
정부가 나선들 국민들의 외면으로 밥그릇이 채워지지
않고 있다는 것은 비극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와중에도, 코스닥 시장에서는 쉼없이 매도로
일관하고 있는데 이는 상장 전에 투자했던 돈을
회수하는 것으로 밖에 보이지 않으며 시간이 흐르다 보면
기관들이 많이 투자했던 회사의 주식이 상장되었을때
외면받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분명, 대한민국도 제조업이 붕괴되고 있기에
금융을 비롯한 서비스 산업이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떠오를텐데 어떻게 신뢰를 회복해서 국부 유출이라는
역할을 담당할지 걱정되네요.



2016년 1월 18일 대한민국증시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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