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3월 23일 금요일

권력 이동에 따른 권력 집중

사회가 다원화 될 수록
조직 유지를 위해서
관(官)에 의존하는 경향으로
권력은 정부로 이동하고 또한 집중되지요.

잠시만 편해보겠다고,
빨리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생각으로
너도 나도 높은 학력을 내세우면서
무지하고 우매한 백성들은
종국에는 자신이 뒈지는 줄도 모르고
하루살이처럼 불나방처럼
관(官)에 의존하면서 정부의 권력은 더 커지지요.

무언가가 잘못되면 정부를 성토하기에,
무언가가 부족하면 득달같이 새로운 통제수단을 만들고,
무언가를 해보기 위해서 또 다른 통제수단을 만들면서
권력을 이양시킨다는 명분으로 새로운 권력을 만들면서
정부는 사회가 다원화 되었다는 이유로,
우매하고 무지한 백성들의 눈높이에 맞춘다는 이유로
권력을 집중시키고 있지요.

우매하고 무지한 백성들이야
연애인으로 안되면 사회 지도층, 그것으로도 부족하면
조금 더 높은 사람을 희생양으로 삼고,
그래도 불만 세력이 있으면,
삶의 질을 향상시킨다면서 돈 몇푼 쥐어주면서
돈을 받고 싶으면 서류는 한상자씩 제출하고,
돈을 잘 사용하고 있는지 틈만나면 점검할테니
꼼짝말고 대기하고 있으라고 말해도
받은 돈이 있으니
혹여 지적받지 않을까 노심초사하면서
따라야 하지요.

누가 권력을 관(官)에 몰아주고 있을까요.
자기 분야의 전문가인 우리는 왜
관(官)이 귀찮고 미울까요.
물론, 관(官)도 토사구팽 당하지 않기 위해서
스스로 귀찮이즘의 강도를 더 높여 가겠지요.
(http://gostock66.blogspot.kr/2018/03/blog-post_13.html)

이 또한, 사람사는 곳이면
전세계 어느 곳이 같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 또한 탐욕때문에 생기는 문제고요.
(http://gostock66.blogspot.kr/2014/11/greed.html)



2018년 2월 22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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