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3월 9일 금요일

전세계를 휩쓸고 있는 Me Too(미투)

"2018 세계뉴스 탑(Top)"에
전세계를 휩쓸고 있는 미투(Me Too:나도 당했다)가
올라가지 않을까 생각할 만큼 심각한데요.

특히, 대한민국에서는 차기 대통령깜이라고
자칭했던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性갑질에 연루되면서
국민들의 분노를 드끓게 하고 있고요.

여기에, 정치, 방송, 연극, 출판, 종교 등등
어느 한곳 빼꼼한 곳이 없을 정도로 썩어 문드러진
사회를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네요.
더 분노케 하는 것은 진보라고 자처했던 유명 인사들이
대거 포함되었다는 것이지요.

말로는 인권을 이야기 하면서 뒤로는 호박씨를 까고
글로는 여성의 권익을 부르짖으면서 뒤로는 개(犬)만도
못한 짓거리를 일삼고,
표현이나 행동은 온갖 깨끗한척 유난을 떨면서
뒤로는 짐승만도 못한 짓거리를 일삼는 개판인
나라가 유지되고 있는 것이 신기할 뿐이지요.

안타까운 것은, 인간은 망각(忘却)의 동물"이라고 했듯
시간이 흐르거나 새로운 소식이 나오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잊어버리고 또 같은 상황이 반복된다는 것이지요.

이는, 사람사는 곳이면 전세계 어디나 같다는 것이며
드러난 것은 빙산의 일각에 지나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우리는 알지요.
(http://gostock66.blogspot.kr/2018/03/blog-post_17.html)


2018년 3월 8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댓글 없음:

댓글 쓰기